지방,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너무 빼다간 ‘이 병’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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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제가 쓴 글하고 함께 보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식사량 조절하기 전에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으로 만들고

그리고 근육을 키우고 식사량 조절해서 지방을 빼는 형태의 다이어트를 하되,

지방이 너무 부족하면 노화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으니, 

장기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형태로~ 근육을 만든 형태로 몸을 유지하는 것!!

그래서 주기적으로 인바디 검사 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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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지방이 부족해지면 얼굴이 노화되거나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에 지방이 부족해지면 얼굴이 노화되거나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할 때는 체지방률을 가장 먼저 신경 쓸 때가 많다. 체지방률은 신체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로, 남성과 여성의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각각 15~20%, 20~25%다. 체지방률이 너무 높아도 문제지만, 과도하게 적은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얼굴 주름 진해지고 노화돼
지방이 지나치게 적으면 얼굴도 급격히 노화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피하지방마저 줄어들면 얼굴에 생긴 주름이 더 깊어지기 쉽다. 주름은 실제 연령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든다. 게다가 단기간 체지방을 급격히 줄이면 얼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을 빼면서 피부 탄력을 유지하려면 단계적으로 천천히 살을 빼고,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도록 단백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에스트로겐 줄면서 골다공증·난임 위험 커져
몸에 지방이 부족해지면 에스트로겐도 줄어들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커진다.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은 지방세포·부신에서도 생성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뼈를 없애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많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에스트로겐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면 파골 세포가 왕성해지고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으면서 골밀도가 떨어진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에스트로겐 감소는 난임 위험을 키우고, 생리불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비정상적 체중에 의한 난임은 전체 난임의 약 12%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절반은 과소 체중이 원인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
건강하게 체지방을 관리하려면 꾸준히 식습관을 조절하고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간헐적 단식, 저칼로리 다이어트와 같은 칼로리 제한으로 급격하게 살을 빼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근육량이 늘면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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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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