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 때문에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작년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 1000명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보건당국은 충분한 물 섭취, 낮 시간 외출 자제 등 적극적인 관리·예방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폭염에서 비롯되는 온열 손상을 줄이기 위해선 🔸️물 자주 마시기 🔸️그늘, 실내 등 시원하게 지내기 🔸️가장 더운 낮 시간(12시~5시까지 ) 외출 자제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외출이 필요한 경우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거나 🔸️양산을 이용하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 된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났을 땐 먼저 하던 일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시원하게 한다. 이때 충분한 물을 마셔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119 구급대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 보호자들은 부모님, 노약자 등에게 안부 전화를 자주 드려 낮 시간 활동 자제, 충분한 물 섭취, 시원한 환경 유지 등 건강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함께 살펴주시라”고 말했다.
출처:코메디 닷컴
작성자 냥식집사
신고글 8/1(목)올해 온열질환자 1000명 “물 자주 마시고 낮에 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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