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식재료·음식 관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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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설탕 등 가루 식재료=

 

페트병을 활용하면 수월한 보관이 가능하다. 소량의 쌀 설탕 등은 페트병에 담아 보관하면 밀봉이 수월하다. 또 페트병을 입구 부분만 절단한 뒤 비닐형 용기 입구에 부착하고 비닐과 페트병이 접촉하는 부분을 고무줄로 단단하게 고정하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액상세제 용기와 유사한 형태가 나온다. 

 

깐마늘=

 

보관 케이스 하단에 천연 제습제 역활을 하는 설탕을 깔아두면 상태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설탕을 바닥에 깔아주고 그 위에 키친 타월을 덮은 후 깐마늘을 올리는 것이 좋다. 설탕과 마늘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제습 기능은 누리기 위해서다. 

 

튀김류=

 

호일 랩 등으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로 밀폐용기에 소분해 보관하는 게 좋다. 특히 튀김류는 냉장 보관을 하면 수분이 제거되어 맛이 퍽퍽해진다. 냉동 보관을 추천한다. 

 

나물류=

 

종류별로 구분해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냉동으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맛이 좋지 않다. 김치가 오는 경우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김치를 꺼낼 때 마른 도구를 사용하면 김치가 시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골 등 국류 음식을 먹다 남긴 경우 =

 

온도를 식힌 후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보통 냉장고의 온도는 1~4℃를 유지하는데 뜨거운 음식이 들어가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냉장고 온도 상승은 주변 음식에 박테리아 균 생성 가능성이 있다. 

 

먹고 남은 햄=

 

단면에 식초를 바르고 랩을 감싸주면 모양 그대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또 통조림 식품의 경우 개봉한 후 통조림 채로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고에 넣어도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과일 통조림=

 

갈변 현상 방지를 위해 주석으로 코팅하는데 산소 접촉에 의한 용출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가급적 먹을 만큼 덜어 먹고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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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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