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세 여성이 꼭 살펴야 할 식습관...
내 몸을 바꾸는 이음식은
여성 건강의 적
빵, 밥, 단 음식, 라면-국수 vs 잡곡밥, 통밀빵, 채소, 해조류
중년이 되면 탄수화물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몸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 혈당이 치솟아 당뇨 위험도 높아진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출발점이 되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흰빵, 흰쌀밥, 단 과자, 라면 등 정체 탄수화물보다는 통곡물(잡곡), 콩밥을 먹어야 한다,
잡곡이 소화가 안 되어 흰쌀밥을 먹더라도 혈당을 조절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곁들이는 게 좋다.
단백질+혈액 정화+인지기능에 기여..."생선을 가까이 하세요"
생선은 특히 중년에 좋은 식품이다.
먼저 근육에 좋은 단백질이 많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고등어 100g에는 단백질이 20.2g 들어 있다. '고단백'의 상징 닭가슴살(22.97g)과 큰 차이가 없다. 혈액 정화를 돕는 불포화 지방산 중 오메가3 성분이 많아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인다. 오메가3는 두뇌 활동, 인지기능 유지에도 기여한다. 등이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등이 특히 좋지만 다른 생선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후 출출할 때 공장에서 만든 과자 대신에
견과류를 한 줌 먹으면 혈액 건강에 좋고 저녁 과식을 막아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을 충분히 먹고 일상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면 호르몬의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 60대라도 늦지 않다. 식습관을 바꿔야 건강한 노년을 예약할 수 있다.
작성자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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