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여름철에는 땀 배출량이 늘어나 탈수증이 일어나기 쉽다. 탈수 증상으로 목이 마르면 이를 배고픔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탈수증과 연관이 있는 배고픔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 나트륨을 배출시켜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고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
🍒체리= 붉은색을 띄는 컬러 푸드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수분과 심이섬유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또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으로 염증 호전시키는 기능을 한다. 체리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넓혀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 막고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녹차=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과일뿐 아니라 음료도 많이 마시게 된다. 하지만 이럴 때 당분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시면 결과적으로 더 목이 마르게 된다.
여름 음료로는 시원한 녹차가 적격이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돕는다.
🍇포도=여름이면 씨의 유무, 알의 크기와 색깔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포도들이 마트 진열대에 오른다. 포도 품종에 따라 단맛이 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포도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어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출처:코메디 닷컴
작성자 냥식집사
신고글 7/22(월)“독소는 빼고, 몸매는 살리고”…여름에 즐겨야 할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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