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분 섭취 필수
우리가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이 희석돼 결석형성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때 소변량 역시 증가해 결석을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하루에 최소 2L(물 10컵) 이상 수분을 섭취해 소변의 양을 늘려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나 신체활동을 할 때는 더욱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가급적 동물성 단백질 섭취 삼가야
동물성 단백질(육류, 생선, 계란, 해산물 등)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결석의 성분이 되는 칼슘, 수산, 요산의 소변 내 수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소변의 산도가 낮아져 결석이 잘 형성되는 환경으로 변한다.
따라서, 고단백 식사는 되도록이면 피하며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많게는 아니어도 가끔은 섭취해야한다.
염분은 되도록 적게
짠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염분(나트륨)은 소변으로 배설되는 칼슘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 때 염분이 결석 형성을 도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싱겁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염분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선택할 때는
짠 음식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조리 과정에서
염분(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소스류)의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다.
이왕 마실거면 구연산 포함 음료로
구연산은 요로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물질이다.
물 이외의 음료를 선택해야 할 때는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주스,
매실음료, 레몬에이드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섬유소 풍부한 식품도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과 결합해 대변을 통한 칼슘 배설을 증가시킨다.
또 소변을 통한 칼슘 배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잡곡밥, 채소, 해조류, 과일 역시 요로결석 생성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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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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