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학회가 11일(현지시간)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30세 이상 성인에게서 발병한 암 사례 40%와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약 절반이 유전이나 환경 등 쉽게 극복하기 힘든 위험 요인이 아닌 예방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가능한 위험 요소로는 흡연이나 비만, 음주 등이 제시됐다. 대부분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제거 가능한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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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생활습관을 바꿔서 암 발병을 막을 수 있으면,
암요.. 습관을 바꿔야겠죠...
저는 흡연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요 ㅋ
양쪽 집 모두 흡연자가 없기도 하고요...
아들도 부디 살아가며 담배는 안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만도 최대한 안되도록 운동하며 관리하면 좋겠구요..
물론.. 암환자인 저는..
흡연도 안하고 비만도 아니었는데.. 유전도 아닌데 왜 걸렸을까.. 생각하면
근 3-4년간의 극도의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이건 회사 후배의 아는 동생이 KAIST에서 관련 연구를 했는데,
정말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쌓이면 암으로 가는 물질들이 배출되지 않고 쌓이며
암으로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여튼~~~~
건강하세요!!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노력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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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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