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즘 오일도 두르지 않고 그냥 달군 그릴팬에 가지를 구워서 그냥 먹고 있죠
부모님 밭에 가면 여리여리한 가지 어린것은 그냥 생으로도 먹기도 하고요
어릴적부터 가지를 그냥 먹어서 그런지,
특히한 맛도 향도 저에겐 거부감 없이 소화도 잘 되는것 같아요 ?
가지는 요리는 하면 보들러워 지죠
요즘 보니 가지탕수도 많이 보이던에 칠리소스 에 버물버물 해도 맛있을거 같죠 ㅎㅎ
💢 가지가 요즘 상점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가지는 볶음, 절임, 구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맛을 내어 먹을 수 있다.
식감이 부드럽고 칼로리가 낮아 짜지 않게 하면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 있다.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다. 가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쪄서 먹었더니… 영양 및 항산화 효과 크게 증가
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가지의 조리 방법에 따른 영양 및 항산화 특성을 연구한 논문이 실렸다.
가지를 끓이기, 전자레인지 조리, 찌기 등 여러 조리 방법을 설정하여 요리 한 후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및 영양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찐 가지에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총폴리페놀 함량, 클로로겐산과 칼슘 함량 등이 늘어났다.
쪄서 먹는 게 영양 및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할 때 근육 경련 잦은 경우… 가지가 도움되는 이유?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가지는 스코폴레틴(Scopoletin)과 스코파론(Scoparone)이라는 근육 경련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신경 안정에 영향을 주고 근육 경련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할 때 근육 경련이 잦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뇨 효과도 있어 몸이 잘 붓는 사람의 부종 완화 효과를 낼 수 있다. 양념을 제외한 가지 자체는 열량이 매우 맞아 체중 관리에도 기여한다.
양파와 살코기 넣어 먹었더니… 중성지방 줄여 혈관 건강에 기여
가지는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역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양파를 넣어 볶음 등으로 만들면 살코기 등 고지방식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가지를 조리할 때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으면 리놀산과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이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가지는 꼭지만 제거하여 껍질째 먹기 때문에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하다. 물에 담가두면 떫은 맛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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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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