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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피부질환 및 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
자외선 단기간 과다 노출은 일광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합니다.
- 일광화상: 표피세포가 장해를 받아, 표피층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홍반, 열감, 통증, 부종, 수포형성, 표피박리 등을 초래합니다.
- 피부 그을림: 자외선 자극으로 멜라닌 생성이 촉진되어 생깁니다.
- 햇빛 알레르기: 햇빛에 감광성으로 피부의 발진, 가려움 등이 생깁니다.
자외선 장기간 노출은 피부의 세포, 섬유 조직 및 혈관에 많은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피부의 조기 노화와 피부암이 발생합니다.
- 피부 노화: 점차적으로 피부의 탄력을 잃어 주름과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초래하여 피부 노화가 진행합니다. 또한 피부의 색소 부위인 주근깨, 모반, 흑점, 갈색 색소침착 등도 생깁니다.
- 피부암: 비흑생종 피부암과 악성 흑색종 피부암이 발생합니다.
- 비흑색종 피부암: 가장 흔한 두 가지 유형은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입니다.
- 악성 흑색종 피부암: 새로운 점으로 발생하거나 오래된 반점, 주근깨 또는 점의 색, 모양, 크기 또는 감각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질환>
자외선 노출이 눈 손상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크게 급성 영향, 만성 영향 두 가지가 있는데요.
- 급성 영향은 광각막염과 광결막염이 있습니다.
- 광각막염: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광결막염: 눈꺼풀과 안와 안쪽으로 감싸고 있는 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만성 영향은 백내장, 익상편, 안구 및 눈 주변의 암이 있습니다.
- 백내장: 렌즈가 점점 불투명해져 시력 장애와 실명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
- 익상편: 각막의 일부를 덮을 수 있는 다육질 조직의 성장
- 안구 및 눈 주변의 암: 기저 세포 암종, 편평 세포 암종 및 흑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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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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