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600'이라고 아세요?
지금은 '콘택골드'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지금은 타이레놀이 많이 알려져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거같은데, 저 어렸을 때는 감기엔 '콘택600'이라고 알 정도로 많이 먹었던거같아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다른 약은 잘 안듣는다고, '콘택골드'를 항상 준비해놓고 계시고요.
근데, 지금 찾아보니 이게 종합감기약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코감기약이라고 써있네요.
'콘택골드' 설명엔 콧물 나오고, 목 아프고, 머리 무거울 때 등 초기감기에 먹을라고 써있던데, 이게 종합감기약과 다른건지.. 살짝 혼돈이 오기하지만, 어쨌든 다른 약은 잘 안듣는다고 하시니, 저희 부모님께는 '콘택골드'가 가장 잘 듣는 종합감기약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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