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싹 얼마나 도려내야 안전할까요?

며칠만에 감자에 싹이 났어요~

예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글 보니까 

감자 보관온도가 10~15도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한 15도 정도 되는 곳에 보관했는데 며칠만에 싹이 올라왔네요 

감자싹에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다고 하던데요 

싹난 부분을 얼마나 도려내야 안전한 걸까요

싹나면 아에 못 먹는건 아니지요?

햇볕이 안드는 곳이라도 간혹 전체가 녹색으로 바뀐 것도 있는데 이런간 다 버려야 안전하겠지요?

감자 싹나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자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싹이 난건 얼마나 도려내서 먹어야 안전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