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시술받고 아침 출근길이 가뿐해진 후기 공유해봅니다 ^^
아침마다 화장할 때 똥손인 저는 아이라인 그리다 지각을 하곤 했죠.
속눈썹이 별로 없다보니 화장을 해도 포인트가 없어서
이런 저런 펜슬을 사서 아침마다 쇼를 하는데
정말 실수로 아이라인이 번지는 날은 펜더가 돼서 출근하거나
다시 세수하고 화장하느라 지각은 따놓은 당상이었어요.
반영구를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아플거 같아서 무서웠어요.
그러다 날씨가 너무 더워 화장이 힘들게 되면서
눈매가 또렷하면 쌩얼이면서 화장한 느낌이 들것 같아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소개받아 간 반영구 샵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받게된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
마취크림을 발라선지 생각보다는 덜 아팠고 참을만 했어요.
반영구 시술이 아예 안아팠던건 아니에요. 쓰라린건 맞지만 뭐~ 참을만 했다는거죠.
좀 더 또렷한 눈매를 원해서 좀더 두꺼운 라인을 원했지만
너무 튀기도 하고 번질수 있다며 적당한 선으로 반영구 시술을 해주셨습니다.
눈화장을 건너뛴 아침 출근길은 정말 너무 간편하고 빨랐습니다.
진작 할 껄~~~~
눈 감은 사진이지만 이케 사진을 올리려니 좀 민망하네요 ㅋㅋㅋ
반영구 시술 후 3-4년까지도 거뜬했는데 조금씩 아이라인이 듬성듬성 비어서
다시 한번 반영구 시술을 받았어요.
두 번째 했더니 훨씬 더 진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이 되었습니다.
만 2년째인데 아직 아이라인에 빈 곳이 안생겨서 너무 만족합니다.
화장걱정 끝~~~
반영구 시술 정말 편하니 꼭 하세요 ^^
작성자 fruit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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