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혈관튀어나온곳이 가려워요.

하지정맥이 있어서 경화주사요법으로 시술 받았었는데요. 의사가 세번정도는 해야한다고 했는데 한번만으로도 다리저림이나 묵직하던것이 좋아져서  다시 안갔어요.  5년이상 되니  다시금 스멀스멀 증세가 나타나네요. 다리 저림이나 묵직하고 아픈것보다는 유독 벌레가 기어가듯이 간지러운ㅈ날이 있는데.. 간지르다 보니  혈관이 빨갛게 된 곳이더라구요.  이런 혈관에 주사를 놓아서 혈관을 폐쇄하던데..  다시 생기고 말았네요. 많이 보기 흉하나요? 병원가서 시술 받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