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 없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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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바꾸기

 

 

저희 시어머니도 제가 신혼초에 하지정맥을 발견해서 수술을 권해 드렸었네요. 

수술후 지금까지 잘 지내고 계세요.

시댁에 갔을때 어머님이 다리에 쥐가 자주나고 다리가 자주 붓는다고 말씀을 하셔서 혈액순환이 문제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다리를 살펴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아리 뒷쪽으로 혈관이 툭툭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빨리 치료 할수 있어서 다행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중에 하지정맥이 생기기 않도록 생활습관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하지 정맥류는대개 다리에 푸른 빛 또는 보라 빛을 띠며 혈관이 붓고 확장된 증상을 보인다. 하지 정맥류는 또한, 뭉쳐있거나 볼록 튀어나오거나 꼬인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 정맥류는 혈관 내에 있는 작은 밸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혈액이 혈관에 쌓여 생긴 것이다. 만약 하지 정맥류로 고생한다면, 다리 통증, 발과 발목의 붓기와 다리 근육 경련과 같은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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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장시간 다리를 같은 자세로 유지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혈관에 혈액이 고이게 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리 자세를 교대하거나 바꿔주는데 중점을 둔다.

  • 매 30분 마다 자세를 바꿔준다. 사무실 근처를 걷거나, 만약 여의치 않으면 매 30분 마다 팔과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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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때에는 다리를 올려 주고 다리는 꼬지 않는다. 앉아 있는 동안 다리를 올려주면, 혈관에 압력을 덜 주게 된다. 다리를 꼬지 않으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다.
  • 가능하다면, 다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리를 다른 의자에 올려 놓는다. 가끔씩 다리를 들어 올려 심장보다 위로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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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는 등을 대고 누워 베개같은 것을 깔아서 다리를 높여준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에도 다리는 높인 상태를 유지한다. 앉아 있는 동안 다리를 올려 주는 것 만큼 누워 있는 동안에도 다리를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옷은 헐렁하게 입는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으면 혈액이 혈관을 지나가기가 더 어려워진다. 굽이 낮거나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걸으면, 종아리 근육이 더 움직여서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 특히나 허리, 다리 또는 사타구니 주위의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한다. 헐렁한 옷을 입거나 이런 부위를 조이거나 막지 않는 여유있는 옷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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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옷은 헐렁하게 입는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으면 혈액이 혈관을 지나가기가 더 어려워진다. 굽이 낮거나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걸으면, 종아리 근육이 더 움직여서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 특히나 허리, 다리 또는 사타구니 주위의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한다. 헐렁한 옷을 입거나 이런 부위를 조이거나 막지 않는 여유있는 옷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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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매일 적당한 운동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개선할 뿐 아니라 다리 근육을 매끈하게 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 감량도 할 수 있다. 본인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몸무게를 줄이는 것으로 다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주고, 하지 정맥류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 동네 주변을 일주일에 며칠 30분 동안 걷거나 조깅하면, 전반적인 혈액순환, 특히 다리의 혈액순환이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다.
  •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심혈관 운동에 주력하고, 근육을 키워주고 근육을 매끈하게 해주는 근력 강화 운동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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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회복 요가 (Restorative yoga) 자세를 연습한다. 회복 요가는 몸을 받쳐주는 벽, 받침이나 블럭과 같은 소품을 사용하는 요가 종류이다. 회복 요가에서는 근육 사용이 전혀 없으며, 근육에 있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준다. 벽에 기댄 다리 자세는 혈액순환과 혈액의 흐름에 아주 좋고, 다리에 하지 정맥류가 생길 확률을 낮춰준다. 조용하고 벽이 있는 탁 트인 장소를 찾아서 요가 매트를 벽과 마주하게 놓는다. 자세를 취하기 위해 받침이나 수건을 몇 개 돌돌 말아서 매트 옆에 놓는다.
  • 근육이 뻣뻣하다면 받침이나 지지대는 등 아래나 꼬리 뼈 바로 위로 놓고, 벽에서는 좀 더 멀리 놓아야 한다. 몸이 좀 더 유연하면, 받침은 벽에 더 가까워야한다. 벽과 매트의 거리는 본인의 키에 따라 다르다: 키가 작으면, 벽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키가 크면, 벽에서 좀 더 떨어져 앉는다.
  • 받침을 벽에서 5 - 6 인치 (12.5 - 15 cm) 떨어진 곳에 놓는다. 지지대 오른 쪽 끝을 깔고 옆으로 앉는다.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들어서 벽에 올린다. 어깨와 머리는 바닥에 둔다. 엉덩이 뼈가 벽에 닿을 필요는 없지만, 벽에서 몇 인치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한다. 받침은 유연성 정도에 따라 높거나 낮춰서 등 아래 두어야 한다.
  • 무릎을 구부려서, 발로 벽을 누른다. 그리고 골반을 들어 올려 받침에서 몇 인치 정도 떨어진다. 그런 다음, 받침을 조금 더 윗쪽으로 올려 골반과 등 중간 정도 아래에 받쳐준다. 그런 다음 골반 하부를 받침 위에 내리고 다리에 힘을 준다. 이후 다리를 벽에 대고 쭉 뻗어준다.
  • 다리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의 무게로 수직으로 곧게 뻗어준다. 목 뒤로부터 머리를 놔 주고 척추에서 곧게 양쪽 어깻죽지를 펴 준다. 양쪽 손과 팔을 양 옆에 놓고 손바닥은 위를 보게 편다.
  • 이 자세를 5 - 15분 동안 취한다. 혈액이 다리에서 엉덩이 부위로 흐르는 것을 느껴야한다. 혈액의 흐름이 역류하고 쏟아진다는 증거이다.
  • 이 자세를 풀어 줄때, 지지대를 뒤틀지 않는다. 바닥에서 받침을 옆으로 빼고 무릎을 구부린다. 한 쪽으로 굴러서 무릎을 구부리고 머리를 숙여 몇 번 호흡을 하는 동안 이 태아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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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곁들인 균형 잡힌 식단으로 염분은 줄여주고 섬유질은 높여주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서 혈관이 받는 압력을 낮춰줄 수 있다.
    • 저염식은 수분 유지와 연관하여 다리가 붓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쌀과 퀴노아 같은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짙은 색 베리, 케일과 시금치 같은 짙은 녹색 채소, 마늘과 양파에 있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역시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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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 알코올 소비를 줄인다. 담배와 술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금연을 하고 술을 끊거나 혹은 술담배를 줄여만 줘도 하지 정맥류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켜서 하지 정맥류를 악화시킨다. 가끔 즐기는 정도의 음주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자주 마시면 악화시킬 수 있다.
  • 흡연은 혈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따라서 하지 정맥류를 치료하고자 한다면 완전히 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생활습관만 바꾸어도 하지정맥을 없앨수 있으니 꼭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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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립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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