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가 혈관 따라서 저리저리하고 피가 쭈르르륵 전기 흐르는 느낌이 있고 잠짤때 쥐가 많이 나서 병원가서 진료 받았는데 하지정맥류가 중기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술을 받을려고 비용을 문의했더니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없는거 가장 좋은게 한쪽 다리에 260만원이래요
하지정맥류는 실비 적용도 안되잖아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에약을 못하고 일단은 그냥 나왔는데 아는 언니가 같은 병원에서 시술 받았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대체요법 치료 받으로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시술은 일단 뒤로 미루기로 하고 뒷꿈치 들었다 놨다 하는 운동 꾸준히 하고 있는데 밤에 쥐나는건 많이 줄었어요... 아니 거의 없어졌어요
근데 핏줄따라 전기 흐르는 느낌은 여전히 있네요
혹시 하지정맥류 시술 받으시고 깔끔하게 치료되신 분 있나요?
있으시면 어디 병원에서 시술받으셨는지요?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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