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대 통증원인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알아 본 내용을
올려 보려 합니다^^
질문글을 올려서
경험 해 보신 분들의 답을 듣고 싶었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ㅎ
또...
어떤분의 글 댓글에
"여기는 누가 답을 해 주나요...."
라는 댓글을 보고....^^;;
띠옹~~
용기 내서 글 올려 봅니다..^^

증상
하지 정맥류 환자는 대부분 미용적인 문제로 병원에 방문합니다. 그러나 하지 정맥류 혹은 하지 정맥류와 동반된 정맥 부전의 복합적인 증상 때문에 병원에 내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맥 부전의 증상으로는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하지의 안절부절증,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동통이 주된 증상인 경우에는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로 인한 동통과의 구별이 필요합니다.
그외에 가려움증, 피부 경화, 피부 궤양, 표재 정맥의 혈전 정맥염 등이 있습니다.
정맥류의 진단은 육안적인 검사와 간단한 임상적인 평가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맥류의 치료를 위해서는 도플러초음파 검사나 정맥촬영술을 시행하여 문제가 되는 원인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고, 하지의 정맥환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깊은 곳에 있는 심부정맥 의 이상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술을 통한 절제술, 주사 경화 치료,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하지 정맥류 질환이 있다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가장 먼저 압박 스타킹을 신어야 합니다. 이때 스타킹의 탄력성은 다리를 꼭 조이는 느낌이 있으며, 신었을 때 손으로 잡아당겨지지 않는 정도여야 합니다. 운동할 때나 걸어 다닐 때에도 항상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한곳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는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 후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항상 추켜올리고 앉아 있을 때에도 무릎 뒤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합니다. 취침 전까지는 압박 스타킹을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누워 있을 때에는 다리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유지합니다(15cm 정도). 이는 다리의 부종을 감소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리가 특히 피로할 때(저리고 아프며 부종이 심할 때)는 벽을 이용하여 다리를 되도록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가능한 한 곳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 혈관통과 같은 기타 증상이 있을 때에는 혈관 질환 전문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매일 밤, 저희집은
아이들과 다리 마사지기가 고생을 합니다ㅠ
그런데..
일시적인거 아시죠?ㅠ
엄마땜에 아이들은 뭔 고생이래요..^^;;
남편도..ㅋ
다리마사지기 본전 뽑았다고~
바꿔도 된다고 하네요..^^;;
수술이 어디 맘처럼 쉽나요~
일단..
실비보험 체크 좀 하고~
※주의사항부터 실천 해 보면서
차츰 맘의 준비는 하려구요..ㅋ
다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한줄이라도 새로운 내용 알아가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