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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레이저술 했던 후기..

되게 예전이에요 2012년쯤... 신촌에서 했었는데요

육안으로 보기에 크게 튀어나온것 없었는데

다리가 맨날 아프고 저려서 초음파 해보니

역류가 있다고 해서 받았어요

 

양쪽 허벅지 종아리 4군데 해서 500좀 넘게 들었고

20만원인가 빼고는 다 실비 받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실비때문에 하루 입원하고 진행했었고

당일부터 활동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다리 전체를 해서 그런지 고통이 좀 있었어요

한두군데 하신분들은 괜찮아보이셧구요

 

전날 입원해서 하루 자고 담날 레이저술 하고...

그날 퇴원할때 혼자는 못갔구요 ㅋ

주말쉬고 출근은 어찌어찌 했는데 다리 통증이 일주일은 갔어요

계단 같은거 올라갈때 좀...대박 ㅠㅠ

 

 

그래도 통증 금방 사라졌구요 국소마취라 위험한것도 전혀없고...

흉도 전혀 없고 넘 만족해요

 

불편하신 분들은 얼른 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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