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일시적으로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ㅠ.
이런 경우도 있나싶은데.. 어째든
그러다가 혈관이 끊어질까봐 너무 걱정스러웠는데 약물에 대한 알러지라고 하니까 조금 안심이 되긴 해요..
그 이후 다른 약으로 검은 피'들를 빼내고 난 뒤
주사치료를 한뒤
메이저 시술로 실피줄를 제거했는데
하는 동안 정말 너무 아프더라고요..
불로 지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난 뒤 지금은 조금 많이 나아지고 이제는 울퉁불퉁한 혈관들은 갑 족 같이 사라지긴 했는데 피를 뺀 자국들이 여기저기 점처럼 퍼져있네요..
다음 달에 한 번 더 와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이정도만 되도 정말 만족하는 결과이네요..
봄날의외과 최원장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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