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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다리를 보면 안타까워요.
나이가 들면 하체 살만 빠진다더니 그렇게 풍채가 좋으셨던 분이 다리가 빼작 말랐어요.
항상 다리가 아프시다는 말을 달고 사시지요.
올해 86세이니 관절도 안좋을 나이신데 문제는 그 얇은 다리도 밤만 되면 퉁퉁 부어요.
그리고 그 다리를 눌러보면 들어갔던 살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그렇다고 혈관이 울퉁불퉁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핏줄들이 푸릇푸릇하게 보일정도예요.
주무시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신다고 해서 혈액순환제도 사드리고 마그네슙이 좋다고 해서 다 사드리고 있어욪
병원 가서 하지정맥류 검사 한번 받아 보자고 말씀드리니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냥저냥 살다가 가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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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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