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 증세 없는 하지정맥

https://cashdoc.moneple.com/varicose_vein/13694485

완쪽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처음 발견한 사람은 깜짝  놀랄 정도이고

전형적인 하지정맥류입니다.

과거에는 아침에 다리가 댕기고 쥐도 잘나서 

다리 주무르면서 일어날 때가 많았고 걱정도 했지만 곧 어찌되는 건 아니라 흉부외과 상담도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그런데 요즘 2,3 년 정도는 별다른 자각 증세가 없습니다. 혈액순환 안되는 것 같지도 않고 다리가 땡기는 증세도 없습니다.

가을이 되면 병원 가서 상담하고 수술을 해볼까 하다가도 달리 불편한 점이 없으니 또 그냥 넘기게 됩니다.

이번 가을도 그냥 넘기고 싶은데ㅎㅎ

병원 가봐야 될까요?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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