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 약 복용하고 음식과 영양제 복용한 후기

나이가 드니 저도 여지없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생겼는데 저는 잦은 소변과 갑작스런 요의 증상, 소변을 보면 또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 잔뇨가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니 노화로 인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했고 알파차단제 전립선비대증 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그런데 먹어 보니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 전립선비대증에 도움되는 영양제와 식품을 먹으며 더 심해지지 않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전립선이 점차 커지면서 소변이 지나가는 전립선 요도를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보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불규칙한 생활로 점차 살이 많이 찌기도 했고 음주를 즐기는 편이라 전립선비대증이 더 빨리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지나친 음주와 자극성이 강한 차나 커피는 소변량을 늘리기 때문에 요즘 거의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면 야뇨 증상이 생기기에 밤늦게는 물을 많이 안 마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 과일, 채소 중에서 토마토를 거의 매일 먹었는데 토마토에 있는 릭페노올과 베타카로텐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전립선비대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연세 닥터 쏘팔메토 옥타코사놀과 휴먼코어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라이코펜을 섭취했습니다. 여기에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토마토 추출물 등 남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전립선비대증에 도움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