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야뇨와 잦은 배뇨감으로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
홈쇼핑과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쏘팔메토를 꽤나 오래 복용함.
많이 나아지는 느낌도 없고 그나마도 약도 먹을 때 뿐이라 병원을 방문함.
중년이나 노년의 나이드신 남성분들이라면 꽤나 많은 분들이 이 전립선비대증 문제로 고생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몇 해전부터 저희 아버지도 이러한 증상을 말씀하시기에 병원 진료를 권유 드렸으나 전립선비대증 초기라 그다지 필요를 못 느끼셨을 까요?
일단은 그대로 지내시는 것 같았어요.
이 증세는 이상하게 낮에는 좀 덜 고생스러운데요. 이상하게 밤이나 새벽에 잦은 배뇨감 때문에 고생스럽습니다. 게다가 잔뇨감이 강해서 시원하지도 않고 한두번으로 그치지도 않구요.
견디다 못해 주변에서 전립선비대증에 좋다고 추천하던 건강보조식품이 쏘팔메토 계열의 약을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종류를 번갈아 가면서 드셨으나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큰 병원으로 진료를 갔는데요.
진단명은 전립선비대증이었습니다.
잔뇨감이나 잦은 배뇨감 등등이 모두 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중에 하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약물치료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병원약을 몇주 드셨는데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으신 듯 하네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예방법이나 좋은 치료법은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작성자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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