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대 중반이 되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야뇨와 절박뇨로 힘들었는데....
날마다 케겔운동하면서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하나인
야뇨와 절박뇨가 많이 개선된 제 경험담입니다...^^
나이가 50 중반쯤 되니 전립선비대증으로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에 5시나 6시쯤 깨면 그나마 수면의 질이 나쁘지는 않는데...
새벽 2시나 3시에 깨면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너무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되더군요.
그리고, 소변이 마려우면 정말 참기 힘든 상태...
이것을 절박뇨라고 하더군요...^^
전립선비대증 증상 중 하나인 절박뇨가 오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맥주 등 음주 후에는 절박뇨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지에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었네요...ㅠㅠ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지방조직으로 치환되면서 그 크기가 커지고,
60대 남성의 60%가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을만큼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즉 전립선비대증은 생리적이며 자연스런 변화라는 것이죠...^^
전립선비대증의 첫번재 증상이 야간빈뇨인데...
잠자리에 든 후 소변 횟수가 2~3회 이상이 넘어가면서 수면의 질을 크게 해치고
피로에 시달리기 때문에 정말 힘들고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아직 2~3회 정도는 아니어서 전립선비대증 병원 치료는 받지 않고
케겔운동이 좋다고해서 케겔운동을 꾸준히 한 후 많이 개선되어
지금은 밤중에 소변을 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절박뇨가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해 주는 케겔운동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려 20초간 유지
-> 소변을 참을 때 힘이 들어가는 부위에 더욱 힘을 주세요...^^
2. 두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 올려 20초간 유지
-> 이때 소변을 참을 때와 같이 괄약근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케겔운동의 원리는 소변을 참는 괄약근에 힘을 주는 방식이이며
케겔운동 방법은 남성과 여성 모두 동일합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여성은 요실금 개선에 좋습니다.
케겔운동은 6개월 이상 꾸준히 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케겔운동 꾸준하게 하셔서 모두 전립선비대증과 요실금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서 건강한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작성자 바다사랑태양
신고글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케겔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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