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밤에 자면 거의 중간에 화장실을 안가거나 가도 1회정도 갔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2회는 가고 술을 먹거나 하는 날엔 3~4회도 가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짧게 찾아보니 과민성 방광? 이런 질환도 있다던데 제가 그런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소변 자주 보고 싶은 것 말고는 딱히 다른 문제는 없긴 하거든요.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을 때도 비뇨기관련 이상은 없었구요.
그래도 확실하게 하려면 아무래도 병원에 한 번 가보는 게 좋겠지요?
과민성인 경우 병원에 가도 행동교정같은 간접적인 치료외에 다른 뾰족한 치료방법은 없는 것 같아 정말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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