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별 신호가 없다가 소변이 갑자기 마려워지는 증세가 생겼어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너무 급한 나머지 속옷에 찔끔 실수를 하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절박성 요실금 같더라구요.. 제가 자전거로 출퇴근을 1년정도 했는데 속바지를 입고 타야 하는데 그냥 막 탔어요. 라이딩용 자전거라서 안장이 엄청 딱딱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증상이 갑자기 생긴거 같아요.. ㅜㅜ 내일 병원에 가봐야겠죠? 비뇨기과는 가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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