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방광염에서 탈출한 나만의 건강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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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별입니다! 오늘은 첫 직장에서 

화장실을 제 때 가지 못해 방광염이 걸린 후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보이면 어김없이 1~2년에 1번정도 찾아오는 

불청객 방광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터득한 예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드릴테니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

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

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혈뇨 등 증상이 나오면 위와 같은 병원 약과

주사를 맞지 않으면 절대 낫지 않고 자가 치료

시 잘 못 될 경우 신우신염의 위험도 있다고 해요.

 

 

여자의 요도는 남자보다 짧기 때문에 더 자주

방광염이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겨울에

생활습관이 무너지면 꼭 한 번 많으면 두 번씩

방광염이 찾아와 괴로운 마음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냥 보면 건강 식단이지만 저는 쌀밥 고기류 등을

자주 먹고 술은 가까이 운동은 멀리하는 내 몸이 

싫어하는 일들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때문에 

방광염이 끊이지 않고 찾아왔는데요. 이에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자 2년이 지난 지금 방광염이

오지 않고 있네요. 제가 개선한 방법이 해결법이

맞다 생각하며 건강 꿀팁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정말 하기 싫었지만 내 몸이 아픈 뼈 아픈 경험에

저는 매일 30분씩 운동 혹은 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이 과정은 방광염 관리에도 좋고 면역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살을 

빼며 운동하는데 면역이 진짜 높아지는 것 같아요. 

운동은 과하지 않게 30분씩만 좋아하는 운동으로

해봐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면...잠이 진짜 하루 

전체를 책임지는 느낌! 7시간은 꼭 주무시길 

추천드립니다. 잠이 부족하면 생체 리듬 때문인지

다른 병들도 쉽게 찾아옵니다. 

또 한 가지를 말하자면 대소변 시 뒤로 닦는 습관은 세균 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에 저는 뒤로 닦거나 흐르는 물로 닦는 방법을 사용 중입니다. 위

사진은 오늘 뒷 산에 다녀온 사진인데요. 운동을

강박으로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남편과

데이트 삼아 요즘은 운동을 하는데 덕분에

삶의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수분 보충도 많이

해줘서 노폐물 배출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물을

항시 마셔주는 것도 팁입니다. 

또 하나 달라진 것은 내 몸이 좋아하는 반찬 먹기! 제가 김치 등 염도 많은 반찬을 좋아해서 그런

반찬을 먹을 때 남편이 염도 낮은 토마토 김치를

보완해서 제공하곤 합니다. 덕분에 내 몸에 나쁜

노폐물을 조금 덜 쌓는 느낌이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 분들이라면

 

질 유산균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좋지만 방광염에도 저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질 유산균은 자기에게

맞는 제품으로 드시면 되니 부담없는 선에서

하나 사서 내 몸에 투자하길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저의 방광염 탈출 꿀팁이었습니다.

모두 같이 건강만 잘 챙겨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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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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