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중딩 아들은 집밖으로 나가 외출을 했을때
외부 화장실에서는 큰거든 작은거든 거의 볼일을 보지를 않는데요.
전에 어디를 다녀오느라 새벽에 나갔다 저녁 다되서 집에 들어올때까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간적도 있어요..;;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거의 간적이 없는거 같구요.
그러다가 집에 도착하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서 2,30분씩 나오지를 않아요.
참는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마렵지가 않다가 집에 오면 마려워 진다는데 정말 인건지..
만약 밖에서 화장실을 가기싫어서 이렇게까지 참는거면 방광이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 싶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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