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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자는 생식기 관련해서 비뇨기과, 여자는 산부인과 가서 치료해야되는거라고 알고 살아왔는데, 꼭 그렇지많도 않더라구요.
요새 보니 여성비뇨기과라는 곳도 있고, 비뇨기과는 남자만 가는 곳이 아니라는걸 알게 됬어요.
찾아보니 다양하게 진료를 보더라구요. 이런것도 보는구나 할정도로요
그중에 요실금관련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자연분만 한 산모들이 나중에 요실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보통 수술치료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초기에 오면 약물치료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약물치료는 어떠한 약을 써서 치료가 진행된 걸까요?
두번째 케겔운동이나 요새 괄약근 운동 기구들도 많이 시중에 판매하는데 이 또한 요실금에 진짜 도움이 될까요?
마지막으로 젊은 사람중에도 요실금이 오기도 하나요?
출산을 하고 나니 이것저것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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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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