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듦에 따라 남성의 전립선암의 확률이 커진다고 하네요
50대 이상 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대요.
제가 며칠 전 티비에서 보고 놀라서 같이 이야기 하려 글 써요.
주기적으로 정액 배출을 못하면 전립선 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데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빠를 위해 많이 공부하고 영상도 보고 글도 보는 중입니다!!
일단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래요
다른 암에 비해 증식 속도가 엄청 느린편이랍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다면 이제 증상이
나온다는데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거나 각종 배뇨 증상이 온다네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잔뇨감입니다
그리고 급박하게 소변이 마렵거나 참지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는데 이런 경우 너무 곤란스러운 상황이 많을 것 같네요 ..
더하자면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아니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네요
증상이 천차만별이에요
더 중요한건,
전립선암이 더 진행되면
물콩팥증이라는 증상이 발생하여
나가지 못하는 오줌이 신장에 들어가
신우, 신배가 늘어나
신부전증, 골 전이로 인한 뼈통증, 척추전이로 갈 수도 있다네요
초기에 잡는다면 잘 잡힌대요!!
암이란게 초기에 잡으면 정말 행운이라잖아요
초기엔 완치율이 높대요
하지만 어느정도 암이 진행된다면 완치가 어려우니
나이가 듦에 따라 자주 병원에 가서 진단받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방방법이 있어요!
1.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 줄이기
정말 크고 위험한 요인으로 뽑는대요.
서구화된 식단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지방음식이나,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매일 먹던 고기 식단을
하루에 한끼는 채식식단으로 해요
급격히 바꾸면 그것 또한 독이 되니
천천히 식단을 바꾸려고요^^
2. 토마토, 콩, 녹차 등의 음식을 자주 먹기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 된장과 토마토, 셀레늄, 비타민E•D 등이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네요
덕분에 저희집 된장국 자주 먹어요 ㅋ ㅋ ㅋ
* 예방목적으로 잦은 성욕 해소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3. 병원 자주 가기
나이가 들어 비뇨기과 가기 부끄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상한거 아니에요
비뇨기과도 병원입니다
이상하고 부끄러워하지말고, 꼭 가서 검사 받으세요!!
5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은 꼭 가서 검사 받는걸 권장한다네요,
저희 아버지도 부끄럽고 그런말 하지마라!
하셨는데 이야기를 해 드리고 설득해서
어제 검사받고 오셨어요.
미리 예방하면 좋잖아요^-^
꼭 미리미리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으면 예방하고, 병원 자주 가셔서 혹여나 암이라면 초기에 꼭 잡길 바래요!!!
(5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은 꼭 가세요!)
작성자 최영주
신고글 꿀팁, 정보 ) 전립선 암에 대하여 ..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