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석이 생겨 병원을 방문했고 일반적인 시작으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엑스레이에 보이지 않아 CT를 찍었고 상당히 하단쪽에서 결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엑스레이에 찍히지 않아 입원 후 내시경 시술을 받았고 결석 치료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에서 쉬다가 배가 아픈 건지 등이 아픈 건지 매우 심각하게 아픈 경험을 하게 됩니다 화장실에 갔다 와도 잠시 누워 있다가도 도저히 아픔이 그치지 않았지만 너무 늦은 저녁이라 억지로 잠을 청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병원을 방문하고 간단한 진료 후에 결석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를 찍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 결과에도 결석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진단을 해보면 결석인 거 같은데 엑스레이에 보이지 않으니 ct를 찍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ct를 찍으니 그제서야 보이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ct가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과를 확인하는 며칠 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어쨌든 ct로 확인이 되어서 결석을 보여 주셨고 이건 자연 배출이 되는 결석 치료는 시도하기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엑스레이에 찍히지 않으니 소위 말하는 충격파를 이용한 결석 치료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제 대부분은 하지 않는 내시경을 이용한 결석 치료를 받게 됩니다
결석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게 됐고요 내시경이라 오래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입원을 하고 수술실로 이동한 후에 허리에 주사를 놓아서 허리 아래로 마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도를 통해서 내시경을 삽입하고요 돌을 부수어서 꺼내는 결석 치료를 받게 됩니다 수술이라고 해야 될지 시술이라고 해야 될지 모를 결석 치료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분 마취라 정신은 또렷했고요 입원실로 옮겨진 후에 회복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허리 아래의 마취가 처음이라 과연 다리가 다시 정상적으로 움직일지 꽤나 걱정을 한 건 사실이었습니다 다행히 회복은 잘 되어 입원은 이틀만 하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결석은 매우 아픈 병이라 결석 치료를 하는 과정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거의 하지 않는 내시경 치료를 하게 된 것도 꽤나 힘든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