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urology/10368586
어느날인가부터 아랫배부터 해서 소변이 나오는 길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소변볼때도 힘들고 아픈 느낌이 나서
노원에 비뇨기과를 검색해봤는데 여자의사가 진료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딱 한 곳을 발견했는데 노원 어비뇨기과였습니다. 노원역 2층이랑 3층에 위치해있는데 그중에서도 여자의사가 있는곳은 3층이랍니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진료받는 것을 포기할 찰나 남자의사한테 진료 받으면 더 빠르게 볼수있다고 하여서 진료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다고 했더니 소변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셨어요.
엑스레이도 의사선생님이 직접 찍으시더라구요. 인상적이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약간의 방광염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제가 오줌을 좀 참는 습관이 있는데 참다보면 방광염이 생길 수 있다더라구요.
약을 5일치 먹어보고 또 다음번 진료까지 일정을 잡아주셨어요.
약을 먹고 났더니 소변이 나오는 불편함이 없어져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참지말고 잘 눠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의사선생님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더욱 상세하게 내 몸의 상태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노원역 어 비뇨기과에 온것을 너무 큰 다행으로 생각해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김나영
신고글 방광염 치료 후기<노원역 어비뇨기과>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