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쟈입니다!
20대 후반 쯤 저는 라미네이트와 미백을 했어요. 제가 치열은 고른 상태였는데 앞니 틈새가 좀 벌어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교정을 알아봤는데 저는 어차피 또 벌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치아가 작은 편이기도 하고 이미 치열 상태는 고른 상태여서 교정의 의미가 없다는 두 곳의 병원 진단을 받고 알아보게 된 것이 라미네이트였어요.
그래서 윗니 4개를 라미네이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미백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제 치아가 약간 황니에 가까웠거든요. 미백을 1차례 진행하고 라미네이트 색상을 맞추자고 하시더라고요.
라미네이트는 알고 계시듯이 치아 삭제가 들어갑니다. 최소한의 삭제만 하는 곳으로 병원을 선택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어찌됐든 본인 치아가 제일 튼튼하니까요!
미백은 치아삭제 안들가요. 제가 했던 미백시술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약품을 바르고 빛을 쬐는 방법이었어요. 1차례만으로도 확실히 효과는 보이더라고요.
제가 제 치열까지 공개하다니! 얼굴 공개보다 더 부끄럽습니다! 😂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횐님들의 궁금증이 풀렸길 바라면서 쿨하게(?) 공개했습니다.
라미네이트와 제 치아 색상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실 미백 시술 후 집에서 관리 할 수 있는 약품을 주셨는데 귀찮아서 안했거든요. 아마 그거까지 했으면 라미네이트와 색상이 비슷하게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시 병원에서 말씀하시길, 지금 이렇게 하고 집에서 잠자기 전 관리만 해주시면 더 하얗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거든요.
제가 할 때보다 약이나 시술 자체가 더 좋아졌을테니 겁먹지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저는 라미네이트도, 미백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선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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