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라미네이트와 치아미백 뭐가 나을까요?

치아가 어릴 때부터 색이 하얗지가 않아서 항상 웃을때 소극적이었어요. 양치도 열심히 했는데 일정부분 유전도 있는것 같고 음식섭취의 영향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칙하 가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금껏 살아왔는데 요즘 보면 치아가 안 예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다들 치아교정은 기본이고 라미네이트다 미백이다 이래저래 정성과 돈을 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거울을 보며 치아색을 좀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라미네이트를 많이들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일부분을 갈아낸뒤에 보철물을 붙이는 거라 보철물이 탈락되기도 하고 치아가 약해진다더라구요. 미백은 또 치아색을 바꾸기

위한 약품에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치료 이후 제대로 관리 못하면 이전보다 더 색이 진해질 수 있다고 해서 관리할 자신이 없네요. 만약 하게 된다면 하미네이트랑 치아미백 치료 중 어떤 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