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건 무난한 하얀색입니다. 라미네이트나 임플란트 처럼 새하얗치는 않아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정도의 하얀색을
갖추고 있죠. 그런데 다른 치아는 조금 누렇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넘기면 넘기지만 자세히 보면 확연하게 다른
색을 띄고 있어서 신겨이 쓰이기도 합니다. 송곳니 부분이나 어금니 부분이야 잘 안보이기도 해서 그냥저냥 무시
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앞니 그것도 윗쪽 앞니 두개가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하나는 무난한 하얀색, 다른 하나는
조금 누런색~ 혹자는 치아를 다쳐서 죽은거다 어쩐거다 머 이런얘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를 한쪽만 닦은 것도 아닌데
신경이 좀 쓰이네요. 이런건 어떤식으로 통일감을 좀 주고 하얗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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