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저희 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해요,,,

물론 연애때는 저도 같이 자주 마시고 했지요,,,

근데 이제 애낳고 육아에 전념하다보니까,,술마시기도 힘들고,,

안마시게 되드라구요,,

근데 우리 남편은 술이 더 늘어가지고,,

회식,친구만남,,집에서 반주,...

기분좋아한잔,,,기분 나빠서 한잔,,,

너무 자주 마시고,,애하고도 놀아주지도 않고,,항상 취해서 잠을 자네요,,

정말 숙상하고 우울하네요,,

술좀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