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30일간의 금주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던 사람이 금주를 하면 정신이 또렷해 지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 체중이 감량되는 등 더 뚜렷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한 달 간 금주했을 때 나타나는 이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간 손상 회복 =
과음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간경변 위험이 높아진다. 오랫동안 과음을 할 경우 간에 지방 변화가 일어나는데, 술을 끊으면 간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미국 캔자스대 메디컬센터 아미타바 다스굽타 박사에 의하면, 긍정적인 변화는 술을 끊은지 몇 주 안에 나타날 수 있다.
△ 심장질환 위험 감소 =
알코올은 간에서 탈수소효소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된다. 하지만 과음을 하면 이 효소가 포화상태가 되어 다른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데, 이렇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산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고 콜레스테롤이 경동맥에 침착될 수 있다.
△ 암 위험 감소 =
미국 보건복지부의 국립 독성학 프로그램은 발암 물질에 관한 보고서에서 알코올을 발암물질로 명시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자주 술을 마실수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경부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알코올 관련 암 위험이 증가한다.
△ 체중 감량 =
과한 음주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던 사람이 장기간 술을 끊으면 체중 감소, 체성분 개선, 복부지방 감소, 중성지방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뇌기능 향상 =
음주는 기억력 및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10~20대 젊은 층, 알코올사용장애가 있는 사람, 알코올사용장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금주하는 것이 좋다.
△ 수면 개선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연구에 의하면, 취침 전 술을 많이 마시면 잠이 드는 시간도 늦어지고 밤새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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