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stop_smoking/2947269
얼마전에요. 집 근처 편의점에 가던 길이었어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여인이 뭘 뜯고 서 있는 거예요.
네, 맞아요. 그 여인이 바로 제 동생이었어요.
게다가 동생이 뜯고 있는 건 담배였다죠.
순간 눈을 의심하며 "OO아." 라고 부르자, 동생이 멈칫하며 뒤를 돌아보는 거예요.
언제부터 피웠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하루, 이틀 폈던 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요즘 노담이라고들 많이 하던데....
몸에 좋지도 않는 담배, 제 동생 어떻게 노담시키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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