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성공 할수 있어요

건강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끊어야 될게 담배죠  

금연은 모두를 위해 행복한 선택이고 필수적인 실행이고 중요한거예요

 

창피하지만 솔직한 제 얘기를 해볼게요

제가 금연을 성공하는 꿀팁을 가르켜 

드리려고 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혼자서 깡으로 막무가내로 

무조건 금연 하겠다 시도하지 마세요

요즘은 보건소에서 금연 보조 제도 지원해 주고 가까운 병원에서 금연 클리닉 처방을 받으면 나라에서 지원금도 나온다고 해요

 

흡연 하는 사람들은 담배를 간식처럼 여기고 

피우는데 끊는것도 간식 끊듯이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해요

 

저는 20대초에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임신과 

출산을 위해 5년정도 금연을 했다가 다시 담배를 피웠었어요

변명이지만 체질상 알콜 분해력이 없어 술을 한 잔도 마시지를 못해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담배 였어요

그렇게 10년 15년 담배를 피우다 보니 매년 

새해가 되면 금연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지만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고 다시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슬픈 시간을 지냈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발암물질로 가득 만들어진 

담배는 중독성이 강해서 금단 현상도 심하고 

니코틴이 체내에서 없어질 때 좀 되면 당 떨어졌을 때 당 땡긴다고 단 걸 찾는 사람처럼 담배도 

비슷한 증상이 더 심합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저는 담배를 끊고 금연에 성공한지 2년째 되고 있어요

흡연할때 예전엔 러닝을 하는건 꿈도 못꾸었는데 금연후 폐활량이 좋아져서 러닝도 유산소 운동도 너무 쉽게 건강하게 할소  있게 되었어요

 

담배를 피워 오시는 분들의 특징 금연 하려고 하면 더 담배에 집착하여 담배를 피우는 횟수가 많아지고 니코틴 흡수도 더 많아진다고 해요 

저도 그랬구요

 

제 경험을 공유 하려고 하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는 

답니다

보건소를 방문해서 금연클리닉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거라서 금전적인 부담은 없고 비타민C나 가글등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대체할 수 있는 대체품인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효과적으로 편하게 힘들지않게 금연할수 있었어요

첫날 자고 일어나자마자 니코틴 패치를 팔 안쪽에 붙이고 가글로 담배 피우고 싶은 욕구를 누른다음 그것도 안 되면 니코틴 껌을 내 조각으로 자른다음 작은 알갱이를 어금니에 살짝만 물면 니코틴이 

나와서 순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없애줍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까지 도움을 받았던것이 은단이였어요

입이 심심하거나 갑자기 또 흡연 욕구가 한번씩 심하게 올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항상 차에하나 핸드백에 하나씩 비상용으로 은단을 넣어넣고 

생각날때 비상용으로 입에 털어넣으면 흡연 욕구고 쏵 사라졌어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틀째 ,제일 고비인 3일째를 잘 견디면 니코친 패치는 5일간만 붙이면 충분해지고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요

첫날 둘째날 순간순간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니코틴 껌과 가글 지압봉등 금연에 도움 되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그 순간 담배를 피고 싶은 흡연욕구를 눌러주기만 하면 점점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 기간이 길어지고 어느 순간 네 꼬치 냄새가 없는 내 몸과 머리 못 그리고 가래가 끓지 않는 엄청난 장점을 발견하게 돼요

그러면서 담배를 필 대화 안 필때에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게 되고 다시 담배를 필 때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금연 예찬론자가 되게 됩니다

지금도 아예 담배 생각이 전혀 안 나냐 고요?

생각나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고 담배도 피워 본 사람이 그 맛을 알기에 금연을 시작한 

순간부터는 평생 장난으로라도 절대 담배를 

입에 대면 안돼요

요즘 TV에서 노담 금연을 위해서 나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모두가 함께 도와주고 또 내가 금연을 한다고 공포를 하면서 도움을 받는 것도 금연을 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기에 

공익 광고로 나오는 거 맞는 것 같아요

아직도 흡연하시는분들이라면 금연 시도 가볍게 해보는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