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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ㅡ일부러 사람들과 약속을 거의 안 하는 편입니다.

건강 생각해 금주 시작한지 오래 되었네요.

일부러 사람들과 약속도 거의 잡지 않아요.

뭐 식사 밥 약속은 하지만 술자리는 거의 하지 않아요.

헌데 피치 못 할 때가 있어요.

장례식 이나 생일날......

그럴때는 어쩔 수 없어 한 두잔 마시게 됩니다.

그냥 온전히 금주하고 안 마시고 싶은데

그런날은 상대에게 미안하다 거절이 힘드네요.

그냥 나 아프다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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