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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어릴 때는 없었는데 6-7살 지나면서
왼쪽 눈 아래에 점이 진해지더니
흔히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눈물점이 되었어요.
저는 괜찮은데 저희 엄마는 눈물점이라며
얼른 가서 레이저로 빼라고 그러시네요.
아들은 레이저가 아프다는걸 듣고는 절대로 안뺀다고 난리..
개구장이 4학년 아들램. 안경 너머 왼쪽 얼굴 눈 아래 까만 점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천주교를 다니는 사람으로 미신은 안믿지만,
뽀얀 얼굴에 저 점이 유독 눈에 띄기는 하네요...
그냥 아이가 자라서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할지..
더 커서 제거하는 것보다 아이를 설득해 지금 제거하는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거한다해도 레이저 한번으로 제거될 거 같지 않아서 아이가 몇번 고통스러운 통증을 겪어야한다면 좀 더 커서 스스로 견딜 수 있을 때 해주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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