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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오코노미야키 만들려고
양배추 채칼에 생각 없이 채 썰다가 손까지 같이 썰어 버렸네요
그 당시에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서 지혈 해준다음에 집에 있는 응급 키트로 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물 들어 가지 말라고 골무까지 끼여 줬어여 ㅠ 어제 다시 밴드 떼어서 보니 아직 손톱이 벌어져 있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병원 가면 드레싱만 해주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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