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 제일정형외과 소개해요

오늘 소개드릴 곳운 정릉에 제일 정형외과입니다.

 

저희가족이 10년쨔 다니고 있는 곳으로, 어릴때 넘어져서 발목 다쳤을때도, 손등에 물혹이 생겨서 빼야할때도, 족저근막염이 와서 치료를 받아야할때 통증주사 맞으러도 다녔던 곳이에요!

 

 

정릉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있는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뮨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공간에 접수처와 대기공간이 있습니다. 

 

 

접수하는 곳에 보면 진단서나 보험관련해서 서류발급시 필요한 가격에 대해 크게 써있구요, 비급여항목들이나 주사 가격들에 대해서도 프린트해서 붙여져 있습니다. 

 

(그치만 대부분 나이두신 뷴들이 많아서,, 잘 안보시구 접수처에 뮨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ㅎㅎ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신 답니다!!🤗)

 

 

도착하면 먼저 

 

1. 접수

2. 진료

3. 종이 써 주시면 2층으로 올라가기

4. 종이가 2장이면 엑스레이+물리치료

5. 종이가 1장이면 둘 중 하나

 

요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진료를 보고 엑스레이 찍기위해 저 문을 나가서 한층올라가면 엑스레이실과, 물리치료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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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를 찍은뒤 다시 내려가 대기하면 의사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결과를 보며 더 정확하게 얘기를 나눌수 있습니다. 

의사쌤이 좀 씨크해요 :) 전 처음에 상처 받앗는데ㅋㅋㅋ다니다 보니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시크하거나 불친절하면 딴데 가면되지 라고 생각하시겟지만.. 진료하나 잘봅니다..^^  딴데서  못잡은것들 다 찾아주셔서 믿고 가요.🙏

전 손목아파 갔는데 염증이 있다고 하셨고, 염증주사 맞으면 안좋다고 참을만 하면 물리치료 받고 그다음에도 안나으면 그때 주사 맞자고 하셨어요.

아기를 자주 안아주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다고ㅋㅋㅋ안아주지 말라고 그러시네요^.^

수납하고 물리치료실(2층으로) 다시 올라가서 종이를 제출하고

전류 치료와, 적외선기치료를 받고, 파라핀치료까지 받고  집에왔네요.

확실히 물리치료 받고나니 욱씬거리는게 나아졌어요. 

내일도 시간되면 물리치료만 받으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당분간은 아대착용하면 좋다해서 착용했어요. 손목 스트레칭도 좀하고 얼른 쾌유되도록 해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