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진짜 복부에 살이 찌는거랑은 별개로..
얼굴살이 빠진거는 정말 안오르더라구요ㅜ
그렇다보니..
유독 입가로 팔자주름이 더더 돋아보이는ㅠ
하긴..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할때..
스트레스때문이었는지 그때 좀 최고로 마른몸이었었는데.. 그때 결혼준비할때.. 드레스나 그런거보다 제가 가장 신경쓰였던게 빠진볼살.. 그게 스트레스였었네요. 빠진 볼살이.. 입가 팔자랑 자동연결이니.. 안그래도 웃는거 진짜진짜진짜 자신없던 저라서.. 결혼준비중 스드메.. 그중 스튜디오촬영이 너무 걱정됐었거든요ㅠ 근데도 시술은 아무도 말을 안해줘서 아예 생각도 못했던거있죠;;; 아무리 겁보라해도.. 그때의 신경썼던거 생각하면.. 도전해봤을꺼같아요.. 그걸.. 결혼 15년차 다 됐을때야 깨달았던거있죠.. 넘 무지했었던;;;
결혼하고는 또.. 육아에 치이고 몸이 안좋다보니 관심에서 밀리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최근.. 캐시닥앱에서.. 병원이벤트 자꾸 클릭해서 이곳저곳 보다보니.. 예전 기억도 나고.. 변화주고픈 생각도 많이 들고하네요..
항상 마음에 있었던거라선지 눈이 막 가던 팔자필러!!!
기본 이벤트가만 생각하다가.. 후기보다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말이 보였어요..
"팔자가 심해.. 양을 많이해야해서"
그게있었네요.. 팔자주름 깊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주입되야할 양을 추가로 해야한다는거요.
왠~~~~~~쥐 !!!
저도 거기에 해당이 될수도 있을꺼같아서요^^;; ㅋ ㅎㅎ
괜시리 이벤트가..라고해서 그 금액만 생각하면 안되는데 이런 실질적 후기 좋네요ㅎㅎ 시술전과 시술후의 사진도 눈에 비교가 딱 되구요..
맞아요...... 웃을때 넘넘넘너무 신경이 쓰여요OTL
그래서.. 아이들과의 셀카를 거의 안찍네요ㅜ
기본적으로 넣는게 1cc겠지요?
솔직히 저 분.. 양이 얼마만큼 넣었는지도 넘너무 궁금해서 따로 물어보고싶은거있죠ㅋㅋㅋㅋㅋ
무리한 시술 권유안하신다하니 믿음이 가네요ㅎ
또.. 주소지는 서초구지만..
교통편 좋은 강남역 10번 출구라하니.. 좋아요ㅎ
잘생각해보고 상담가보고싶네요~
작성자 어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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