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비앤미 눈썹반영구 후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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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멀리서 보면 반만 있는 모습이예요

앞쪽 부분은 짙고 눈썹도 많아요

그런데 뒤쪽 부분은 눈썹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멀리서 보면 눈썹이 반만 있는 것 처럼 보이죠

매일 아침마다 눈썹을 그려넣는 것도 너무 힘들고 게다가 양쪽이 발란스가 맞는 것도 아니고 항상 양쪽이 약간 다르게 그려지네요.

게다가 그려 놓아도 뭘 하다 보면 지워지기도 해서 양쪽이 다 같이 지워지면 상관 없는데 한쪽만 약간 지워지고 하면 더 이상해요

늘 신경이 쓰이는 것이 눈썹입니다

미용실에서도 해준다고 하는데 일단 겁이 나고 그래서 병원이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눈썹 모양이란게 유행을 타다 보니 그것도 시간 지나면 바꿔야 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떤 사람은 오히려 나중에 눈썹을 지우는 것도 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한번하면 영구적인것도 아니어서 2-3년에 한번 다시 해야 한다고 하니 그것도 신경쓰이네요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이네요

시술후기에 보면 일단 시물레이션을 해서 보여 준다고 하니 그 부분은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시술후 초기에는 너무 진하다고 하니 만약 하게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시작하니 조금은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요

다만 걱정은 시술자가 랜덤이란게 살짝 당황스럽네요

이런 시술은 예약하고 담당자가 지정되는게 아닌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