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seoul/4760717
사진에서 뭔가 좀 옛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원장님이 아주 머리가 희끗하신 할머니 의사선생님이세요. 간호사님도 비슷한 연령대세요. 70대가 훌쩍 넘은 연배의 두 할머니 의사, 간호사 선생님이 진료를 보는 병원이라 좀 놀랐어요. 간단한 약 처방 정도의 진료는 마음놓고 보겠지만 그 이상의 진료는 좀 힘들어 보일듯 해요. 저도 다른 병원에서 받은 서류를 들고 갔더니 그런 일은 봐 줄 사람이 없다고 또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당황.... 그래도 젊으실땐 이 근방에서 꽤 기운차게 환자들을 봐오셨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 한복판 경복궁역 근처에서 병원을 오랫동안 하셨으니까요. 그래도 후기에 보면 친절하시고 진료도 잘 봐주셨다는 글이 있는 걸 보면 아직 진료를 잘 보시나봅니다. 친절한 할머니 선생님들이 인상적이었어서 소개해봅니다. 위치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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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트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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