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블랑쉬 치과 하루만에 치아미백 후기 추천해요~

https://cashdoc.moneple.com/seoul/44499616

요즘 거울을 볼 때 마다 누래진 이를 보면 웬지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거나 할때도 의식적으로 입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웃을 때도 신경쓰이고...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치약을 써봐도 별로 효과가 없고 해서 치아 미백이나 라미네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최근에 12일에 김종민님이 라미네이트 하고 나오셨는데 하얀 치아~ 보니 너무 부럽더라는.. ㅋㅋ

 

 

요즘 치아가 너무 눈부시다고 맨날 놀림 받으시지만... 치아가 하야니까~~ 사람이 인상도 더 좋아보이는~ 괜히 더 깔끔해 보이는 그런거 있잖아요~ ^^

 

저희 집 식구들이 모두 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엄마도 치아 치료로 고생중이고 오빠도 그렇거든요. 그나마 제가 아직까지는 충치 한 두개 외에는 고생을 하지 않았지만 치아 미백이나 라미네이트가 치아를 약하게 한다고 하여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

 

병원 이벤트에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는 말이 눈에 들어와 쭉 읽어봤는데

라미네이트라는게 원래 치아 일부를 삭제해서 본을 떠가지고 붙이는 거잖아요?

오 이제 무삭제 라미네이트도 나온다니 신기하더라구요.

아쉽게도 후기 중에 무삭제 라미네이트에 관련된 글은 못찾았어요.......

후기 꼭 보고 싶었는데

 

그대신 치아 미백에 대해서는 후기가 꽤 있더라구요.

저도 치과를 너무 무서워하는 겁쟁이라 이 분의 후기가 유독 와닿았는데요. 저는 교정은 하지 않았지만 오랜 잘못된 칫솔질로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서 지금도 이가 자주 시린데~

치아 미백이나 라미하게 되면 이가 너무 시리고 이가 너무 약해질까봐 걱정이거든요.

그리고 병원이라도 뭔가 내보이기 부끄러운 나의 이 상태;;; 이런거 혹시 공감하시나요??

치료도 해야겠고 스케일링도 해야겠는데 병원에 가기 부끄러워서 못가다보니 점점 상태가 더 안좋아서 더 못가겠는 기분???

 

하여간 현재도 그래서 스케일링을 미루고 미룰 정도로 소심하고 겁쟁이거든요.

겪어본 치과 중 가장 친절하셨다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는 글 보니 훅 믿음이 가더라구요. 치과 다녀보면 간호사가 엄청 불친절한 병원도 많고 치료하면서 설명이라곤 1도 없이 대충~ 치료만 해주고 가는 의사샘이 있는 곳도 많더라구요.

엄마 임플란트도 해야하고 저도 앞으로 치과 가야할 일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아직 여기다!! 하고 정착할 치과를 찾지 못했거든요.

후기 읽으면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후기 추천드려요!!

 

https://cashdoc.yeogiya.io/eventdetail/5054

->병원 이벤트 페이지이동


 

블랑쉬 치과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김태형 원장님 유튜브도 하시고 유명한 치과였네요

저희집에서는 7호선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교통도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겠어요.

진료과목도 통합치의학과 구강내과 구강병리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영상치의학과 예방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모두 다 보는 병원이네요.

방문자 후기 보니 미백치료 말고도 치료 받고 만족하신 분들 많아 보여서 믿음이 가요.

 

원래는 미백에 관심이 많았는데 갑자기 비틀린 아랫니.. 교정을 하고싶다는 생각이..더 들기 시작하네요.

물론 교정도 미관상 보기에 안좋아서 하고 싶은 거긴 한데요.

 

엄마가 말씀하셨거든요.. 누렁니여도 튼튼해서 잘 씹어먹기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가 요즘 사과도 못씹을 정도로 이가 약해지셨거든요.

근데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역시 저는 미관상 안좋은 걸 좀 개선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긴 하네요.

 

치아 미백이나 라미네이트 관심 있는 분들 엄청 많으실 거예요.

어느 정도 정보는 있으시겠지만 이번에 제가 알아본 내용을 공유해드릴께요.

예뻐 보이는 거 중요하지만 역시 좋은 점 이면에는 부작용도 있으니 어느 정도는 참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치아미백 :치아의 색조를 복구하거나 치아의 자연적인 색조를 하얗게 하는 것을 말한다. 치아의 법랑질, 상아질 표면에 착색된 색을 엷게 해주는 표백과정으로, 쉽게 설명하면 치아의 색상을 지금 색상에서 보다 하얗게 하는 치료이다. 치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유기질 구멍에 침착된 색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치아의 삭제나 손상없이 하얗게, 밝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며, 치료 후 치아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더 많게 하여 치아가 밝아 보이는 것이다.

 

라미네이트 : 미용 목적으로 치아 일부를 삭제한 후 도재 기공물을 레진 접착제로 붙이는 치과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박막 형태의 물질 일체를 지칭하는 것이고, 정확한 의학 용어는 '포설린(자기류) 라미네이트(Porcelain Laminate) 시술'이다.

해외에서는 Veneers라는 명칭이 보편화되어 있다.

 

라미네이트는 생니를 갈아내고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다른 말로는 절대로 본인 치아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매우 신중한 결정을 해야한다. 단순 미용적인 면으로 보면 좋을 수 있으나, 삶에서 이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절대 단순하게 생각하고 해서는 안되는 시술이다. 좋은 치과의사들의 특징은 원래 이를 보존하려고 엄청 노력한다. 그래서 심지어 작은 충치는 넘어가는 치과의사들도 있다. 갈아내서 얻는 이득보다 아말감 혹은 레진으로 잃는 치아의 내구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재생되지 않는다. 한 번 갈아낸 치아는 부러진 팔이 다시 붙는 것같이 회복되질 않는다.

치신경이 예민한 사람이거나, 치아 삭제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는 경우엔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처음엔 시린 증상을 못 느끼다가도 나중에 교체가 이루어진 후에 겪을 수 있다. 교체 시에도 치아를 미세하게 갈아내기 때문.

통증의 강도가 세지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신경치료는 엄밀히 말하자면 치료가 아닌 치신경 적출 시술이다. 치아 속의 신경을 제거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단 하나의 이가 아파도 눈물이 나는데, 라미네이트는 최소 2개에서 최대 16개까지 손대는 시술이다.

라미네이트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는 것도 매우 큰 문제. 양치질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일반 치아와 달리, 이쪽은 라미네이트를 뜯는 것 말고는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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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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