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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모님중 한분이 독감과 담석증이 동시에 와서 응급실에 이어 입원을 했습니다.
게다가 담석의 위치가 그다지 좋지도 않고 부어 있어서 붓기를 먼저 빼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담즙을 빼기
위해 옆구리에 구멍 뚫고 호스 연결했죠. 게다가 독감이 같이 걸려서 독감을 먼저 치료해야 했습니다.
입원시기가 명절연휴와 겹쳤다고는 하지만 거의 입원기간 11일이 넘는 동안 담석 수술을 못했습니다.
핑계는? 입원환자인데 의사가 환자 보기가 힘들답니다. 자꾸 돌아다녀서...
외래 환자도 아니고 입원환자 인데 환자를 보기가 힘들어요.? 부모님 말씀 들어보면 어디 다니지도 않았답니다.
옆구리에 호스 꼽은 노인분이 돌아다니면 뭐 어딜 얼마나 다니겠어요? 아 쌍욕나오네
입에서 개쌍욕 나오는거 겨우 참았네요. 어찌 어찌 처리는 했는데
심평원에 신고하고 고소 고발 때리려다 그냥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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