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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오금에 통증이 와서 다른 병원을 두 달 가까이 다녀도 별로 좋아지지 않아 지인의 추천으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다녔던 병원과 가장 다른 점은 실비보험가입여부를 묻지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최신 초음파로 꼼꼼히 살펴 보시고 제 무릎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 주셨고 어떤 식으로 치료 할 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총 세 번의 진료를 통해 무릎 통증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1세대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1일 삼십만원까지는 청구가 가능했으나 처음 두 달간 다닌 병원은 주2~3회 방문하여 매번 십만원이 훌쩍 넘는 병원비를 냈는데 나중엔 이 병원이 나를 진심으로 빨리 낫게 해 줄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동묘더튼튼의원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천 칠백원 계산하고 가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리치료 받으러 오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환자라도 진심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녁 8시까지 진료를 하니 직장인들도 퇴근 후 진료 가능합니다.
통증이 있다면 참지마시고 병원 진료 한 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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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이엄마
신고글 동대문 동묘역 앞 동묘더튼튼의원에서 무릎 통증 치료 받고 다시 달릴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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