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유디치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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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원쪽에 오래살았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살았던지라 노원쪽 여러군데의 병원은 다 다녀봤지요.

특히 치아관련해서는 정말 예민한 부분이라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치과를 갈때면 경직되고 하니까 가기 싫고 자주 안가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안가다보면 이빨이 부드러운 느낌이아니라 거친 느낌을 받더라구요.

그럴 땐 아무리 칫솔질을 해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아... 이젠 치과를 가야하는 것인가 .. 하는 느낌을 받았을 때쯤 마음먹고 가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도되는 유디치과를 알게되었어요.

유디치과에 가면 일단 분위기가 피부과처럼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는 소파가 있어요. 

휴식하고 그곳에서 기대서 쉴 수 있는 공간처럼 꾸며져 있어요.

그곳에서 조금 대기하다보면 치아 상태를 볼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사진을 각도를 여러번 해서 찍고 나면 제 치아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 수 있지요.

조금 대기하다 보면 의사선생님을 마주하게 되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제 치아의 상태를 보시더니 심하게 상한 곳은 없지만 군데군데 약간 갈색이 되어있는 곳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굳이 떼우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가 많이 시리거나 하면 치료에 들어가야겠지만 시리지 않고서는 괜찮다고 하셔서 뭔가 안도가 되었습니다. 

스케일링을 하러 갔는데 그래도 이빨 상태를 꼼꼼하게 봐주시고 1년에 한번은 보험이 된다고 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스케일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께서 과잉진료도 하지 않으시고 필요한 내용만 충분히 얘기해주시니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가야한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고 가고나서 너무나 만족했던 치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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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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