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낳고 출산하면서 몸이 엄청 망가졌었어요.
허리랑 다리도 많이 아팠고
면역력도 많이 떨어졌고, 비실비실 대니까...
어머니께서 알아보신 한의원이 있다며
한약을 지어먹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약을 먹기위해 알아본 곳이 바로 강지천 한의원이었어요.
상록 스토아 위에 2층에 한의원이 자리해 있는데요.
왜 유명한지 알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가니까 체질 분석을 먼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컴퓨터 기계앞에 앉아서 한참 앉아있으면 자동적으로 제 체질을 분석해 줍니다.
검사를 하는데 거진 40분은 걸린 것 같아요. 체질을 한참 분석을 하고 나서는...
의사선생님 면담을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제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고 특히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 얘 공부해야되는데 당장 공부할 수 있게 체력 길러줄 수 있게 약 지어주세요"
라고 말씀을 하셨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어머니를 흘끗 보시더니..
" 어머니, 지금 따님은 공부할 때가 아니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잘 하셔야할 때입니다."라고 혼을 내시더군요. ㅎㅎ
배도 만져보시고 오장육부를 만져보시더니
산후조리가 잘 되는 약을 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위가 안좋다고 하니까
위에 부담이 안되는 약도 따로 지어서 주신다고 하셨어요.
약을 짓다보니... 아무래도 약값은 꽤 들긴 했지만
뭔가 마음도 엄청 든든하더라구요.
약을 한달정도 먹었는데 정말 ... 몸이 많이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빨리 몸을 회복하고 저는 꽤 만족을 했었습니다.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드시고 싶으실 때는 유명한 한의원을 가셔야 약값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강지천 한의원 추천합니다^^
작성자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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